휴게실 플랜테리어 | 잠깐의 머무름도 특별하게

쉬는 시간이 특별해지는 휴게실 플랜테리어

업무 중 잠시 잠시 쉬거나 동료와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는 워크 라운지는 사무 공간만큼이나 중요하다. 에코피플은 이번 행정기관 휴게실 플랜테리어 프로젝트에서 에코피플만의 맞춤형 제품으로 실내조경을 연출했다. 밀도 높은 식물 인테리어로 감각적인 무드를 더한 휴게 공간에서라면 짧은 쉬는 시간도 특별해진다.
숲이 시작되는 로비의 플랜트박스

로비 중앙과 코너를 도는 길목에 플랜트박스를 배치했다. 미니멀한 기존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대리석 질감으로 마감했으며 뒤이어 선보이는 그린렉과 같은 소재 톤으로 공간에 통일감을 부여했다. 플랜트박스 안에는 키가 크고 섬세한 수형의 아레카야자를 중심으로 넓고 풍성한 잎을 가진 식물들을 함께 식재했다.


다양한 관엽식물이 만들어내는 불규칙한 실루엣은 공간에 자연스러운 생동감을 더한다. 창문, 테이블 등 직선 적인 느낌이 주를 이루는 사무 환경 안에서 식물 특유의 유기적인 형태는 알게 모르게 시각적인 긴장을 풀어준다.
그린렉, 식물로 나눈 경계

보통 라운지 인테리어에서는 벽을 세우거나 대형 가구를 놓아 공간을 구획한다. 에코피플은 식물로 경계를 만드는 방법을 택했다. 블랙 철제 프레임에 대리석 마감을 더한 3단 높이의 그린렉을 라운지 중앙에 배치해 좌석에 앉은 사람들이 적당히 차단된 시야에서 안정감을 느끼면서도 휴게 공간이 전체적으로 탁 트여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설계했다.

식물로 만들어낸 경계는 인공 칸막이보다 훨씬 부드럽고 생기 있다. 격자형 큐브 사이로 시선이 자연스럽게 투과되기 때문에 개방감을 유지한 채 적당한 프라이버시도 확보된다.
자연으로 그린 예술, 모스아트

한쪽 벽면에는 모스아트를 전시했다. 블랙 프레임 안에 담긴 이끼의 모습은 마치 자연의 단면을 그대로 옮겨온 것처럼 싱그럽고 입체적이다. 모스아트는 에코피플 디자인팀의 전문 조경 디자이너들이 수작업으로 제작하는 핸드메이드 커스텀 상품이다. 세상에 똑같은 제품이 하나도 없다는 고유함이 이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모스아트는 이끼를 건조한 후 영구 보존 처리해 제작한 작품이다. 물이나 햇빛 없이도 반영구적으로 생기를 유지하기 때문에 관리가 까다로운 기관 실내 환경에 최적화된 선택이다. 이끼 특유의 울퉁불퉁한 표면이 만들어내는 음영이 밋밋한 흰 벽에 입체감을 더하고 특별한 감성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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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장에 얹은 작은 정원

업무공간 수납장 위에 일렬로 배치한 박스형 플랜트박스는 에코피플의 사무실 플랜테리어 특화 상품인 캐비닛 정원이다. 단조롭고 획일적인 흰 수납장 상단이 식물의 풍성한 녹음으로 채워지면서 업무공간 전체에 경쾌한 분위기가 생겼다.


주황색 포인트 라인을 두른 미니정원은 창틀, 선반, 수납장 상단처럼 비어 있던 유휴 공간에 바로 올려두는 것만으로 설치가 완료되는 실용적인 오피스 플랜테리어 특화 상품이다. 바닥 면적을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직원들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닿는 높이에 식물이 자리하게 된다.
바이오필릭 디자인이 말하듯, 자연과 가까운 환경일수록 사람은 더 잘 쉬고 더 잘 집중한다. 작은 박스 하나가 만들어내는 변화지만, 하루 종일 같은 자리에서 일하는 직원들에게 그 차이는 생각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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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식물 곁에서 보내는 시간은 언제나 특별한 휴식이 된다. 화이트 톤으로 깔끔한 행정기관 대기실 라운지에 에코피플의 맞춤형 플랜테리어 상품인 그린렉, 모스아트, 플랜트박스를 설치했다. 식물로 가득한 공간에서라면 앉아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도, 미팅하는 시간도 그리 지루하지 않다. 오히려 식물 곁에 앉아 숨을 고르는 특별한 휴식 시간으로 느껴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