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사옥 카페테리아 | 자연이 머무는 플랜테리어
2026. 5. 27.

자연과 호응하는 식물 인테리어

건설사 H사 사옥의 업무공간과 휴게공간의 실내조경을 디자인했다. 일하는 공간, 쉬는 공간, 식사하는 공간 등 각 구역별로 어울리는 제품을 선정해 자연과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는 플랜테리어를 진행했다.
Detail
여백의 미를 그린 휴게공간 플랜테리어

창 너머로 산세가 펼쳐지는 고층 휴게공간에는 절제된 분위기의 플랜테리어를 적용했다. 조명이 내장된 벽감(壁龕)에는 소형 생화 분재를 나란히 두어 동양미를 끌어올렸다. 심플함이 매력적인 미색 인테리어와 실내조경에 포인트가 되는 원목 소재 가구에 편안하게 어우러지는 플랜테리어다.

조경에 사용한 사어천진백은 은은한 내음이 두드러지는 향나무다. 운치있는 생김새가 공간의 분위기를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에코피플은 실내에서 다양한 수종을 활용할 수 있도록 R&D팀을 꾸려 꾸준히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에코피플의 연구 인프라가 궁금하다면? ↓
업무공간을 녹색으로 채운 식물 파티션

개방형 업무공간에는 식물 파티션을 설치해 구획을 나눴다. 자연을 닮은 청록색 메탈 프레임에 메쉬(Mesh) 구조의 렉이다. 개인 데스크와 통로 사이에 배치해 파티션 역할을 충실히 한다.
프레임 하단에는 저광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자라는 실내식물을 심었고, 윗부분에는 마다가스카르 자스민을 덩굴지게 올렸다. 두꺼운 잎과 순백의 별 모양 꽃이 제품을 가득 채워 생기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

동선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공간의 무드를 한층 끌어 올리는 해당 식물 파티션은 에코피플의 신제품이다.
더욱 다양한 에코피플의 오피스 특화 제품이 궁금하다면? ↓
녹음을 표현한 사옥 카페테리아 실내정원

건설사 사옥 카페테리아 라운지에는 임직원이 브레이크 타임을 즐기는 동안 식물과 함께 마음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도록 스케일이 큰 실내정원을 연출했다.

카페 테이블 중심으로 열대식물 군락을 식재한 플랜트박스를 길게 배치했다. 플랜트박스도 웜베이지 계열 색상으로 우드 패널을 활용해 품위 있는 기존의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진다.


카페테리아를 가로지르는 통로 부분에는 원목 마감의 플랜트박스를 대칭으로 배치했다. 각 박스에는 고무나무와 극락조처럼 넓은 이파리가 매력적인 수종을 심어 이동하는 사람이 숲을 거니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꾀했다.


관엽식물 잎의 둥글넓적한 실루엣은 천장의 구형 펜던트 조명과 닮았다. 비슷한 형태감을 가진 조명과 식물 군락이 서로 호응하며 인공과 자연의 경계를 흐리게 만드다. 이로 인해 방문객은 꼭 숲속 정원에 들어선 느낌을 받게 된다.
숲을 품은 구내식당 실내조경


색감이 또렷한 컬러 체어를 둔 구내식당 한편에는 경쾌한 분위기를 위해 키가 높은 관엽식물들을 일렬로 배치했다.
천장의 물결 무늬 금속 반사 패널에 식물의 초록빛이 반사되며 아른거리는 빛을 만들어내는데, 에코피플은 플랜테리어를 공간의 인테리어 요소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로 사용했다.

Summary
건설사 H사 사옥 플랜테리어는 공간별로 식물의 밀도를 달리했다. 휴게공간에는 심플하게 분재를 오브제로 활용해 고요한 멋을 연출했고, 업무공간에는 신제품 그린렉에 덩굴식물을 식재해 생기 있는 파티션을 구현했다. 카페테리아에는 열대우림처럼 우거진 수형의 플랜트박스를 다양하게 활용했다. 구내식당 라운지 전체가 마치 정원처럼 보이도록 완성했다.
에코피플은 언제나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를 읽음으로써 공간에 어울리는 수종과 배치 방식을 설계한다.
